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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교육영상

 

(영유아+보호자)생명의 소중함 인지 교육[6516]
내용
너는 특별하단다

생명의 소중함 인지

방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을 체키에게 자랑하는 안국이

체키 와 잘 그렸네!

안국이 이거 봐! 멋지지? 선생님이 잘했다고 붙여 주신 거다

체키 가족들한테 같이 보여주자!

안국이 좋아!

방에서 나와 부엌으로 향하는 안국이

안국이 엄마!

엄마 어, 안국아 엄마 저녁 준비하고 같이 놀자

하지만 엄마는 저녁식사준비로 바쁜 모양이다.

체키 주희도 방에 있으니 주희에게 가보자

안국이 그래

안국이는 주희의 방으로 향한다.

침대에 누워 음악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주희

안주희 히히 우왕..멋져 흐흥 흠흠

자신의 그림을 주희에게 자랑하려 하지만 정작 주희는 음악프로그램에 빠져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안국이 진짜 멋지지? 우리 반 애들이 나보고 최고래!

안주희 어

엄마와 누나의 무뚝뚝한 반응에 의기소침해진 안국이

뭐야. 보지도 않고

안주희 나가줄래? 나 좀 바빠

안국이 흥!

체키 안국아. 이제 곧 아빠 오실 시간이니까 아빠한테 보여드릴까?

안국이 좋아!

이윽고 퇴근하는 아빠

아빠 여보, 나왔어요. 얘들아 아빠 왔다!

안국이 아빠!

아빠 하하하 그래, 안국이 오늘 유치원에서 재미있었니?

아빠에게 그림을 보여주려는 안국이

안국이 네! 아빠! 이거 보세요 이거 있잖아요

아빠 앗차, 잠깐만 아빠 좀 씻고

넥타이 풀며 화장실로 향하는 아빠 후우

엄마 여보, 애들아 저녁 먹자!

안주희 네!

맛있는 저녁상이 차려졌지만 자리에 없는 안국이

엄마 주희야! 안국이 저녁 먹게 어서 데리고 와 체키도 데려오고

안주희 우웅. 아이 , 참 안국아 뭐해! 밥 먹어

방구석에서 시무룩해 있는 안국이 안먹어

안주희 왜?

안국이 몰라!

안주희 엄마 안국이 안 먹는데요

체키 주희야 안국이가 속상한 것 같아!

무관심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아지게 돼!

그럼 생각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없을지도 몰라!

체키의 말을 듣고 미안한 마음이 든 주희 정말? 몰랐네

안국이 휴우

온 가족이 안국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안국이 방에 모였다

아빠 안국아. 무슨 일이야

울먹이는 안국이 몰라 몰라! 모두 날, 사랑하지 않는 거죠?

안국이의 말에 충격을 받은 가족들

엄마 안국아 무슨 그런 말이 있어? 엄마랑 아빠가 안국이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안국이 아니야. 근데 왜 내 이야기 안 들어줘요?

아빠 아까 속상했구나. 미안해

하지만 널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야 이제 아빠. 이야기 들을 준비됐는데?

엄마 엄마도! 안국이가 좋아하는 반찬 만드느라 바빠서 그랬어 정말 미안해

안주희 나도 미안. 텔레비전 보느라고 나도 이제 준비됐어

엄마 어머. 안국이가 그림을 그렸나 보네? 어떤 그림이야?

안국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 그리라고 해서 우리 가족을 그렸어요

엄마 어머. 그랬구나. 이게 엄마야? 호호호호 이쁘네!

아빠 아까 아빠한테 이야기하려고 했던 게 그거였구나!

안국아 아빠한테 다시 보여줄래?

안국이 여기요

아빠  우와 아빠가 제일 크네! 정말 잘 그렸구나!

안국이 정말요?

엄마 아빠 주희 그럼!

가족들의 칭찬에 기분이 풀인 안국이 헤헤

안주희 어? 이 금색 스티커는 뭐야?

안국이 히히 선생님이 잘 했다고 상 주신 거!

엄마 엄마가 이렇게 멋진 걸 못 볼뻔했네! 잘했어 최고야!

아빠 역시 우리 아들이야, 아빠 닮아서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

엄마 아니지 우리 안국이 엄마 닮아서 잘 그리는 거지?

안국이 히히 엄마 아빠 둘 다 닮아서 잘 그리는 거예요!

아빠 아이고 그게 정답이네!

가족 전부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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